아내와 인터뷰 거부 김병현…아내 "내가 부끄럽나봐"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병현이 아내와 함께하는 인터뷰를 거부했다. 김병현 아내는 남편이 날 부끄러워 한다고 말했다.
SBS TV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3일 방송에서 예고편을 내보내며 김병현 부부가 출연한다고 했다.
김병현은 "현재 외식 경영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연쇄 창업인"이라고 말했다.
김병현은 "장밋빛 전망을 꿈꾸고 있다. 그런데 인터뷰를 (아내와) 꼭 같이 해야 하냐. 혼자 하면 안 되냐"고 했다.
이 모습을 본 아내는 "나 빼고 하려고 했냐"며 제작진을 향해 "남편이 알다시피 날 공개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하고 바깥 이야기를 나한테 안 한다. 많은 걸 차단한다"고 말했다.
또 "15년 간 결혼 생활을 하면서 남편 지인도 몇 명 못 봤다. 결혼식도 안 한다고 했다"고 했다.
김병현 아내는 "내가 창피한가보다.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사냐. 따지려고 왔다"고 말했다.
김병현은 2010년 결혼했다. 딸과 아들 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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