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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중인 릴라드, NBA 올스타 3점슛 콘테스트 '역대 공동 1위'

등록 2026.02.15 16: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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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브라이언트 누르고 덩크 콘테스트 우승

[잉글우드=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데미안 릴라드. 2026.02.14.

[잉글우드=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데미안 릴라드. 2026.02.14.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지난 시즌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 이후 재활 중인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가드 데미안 릴라드(36)가 올스타 3점슛 콘테스트 우승을 차지했다.

오는 16일(한국 시간) 펼쳐지는 올스타 본 경기에 앞서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인튜이트 돔에서 3점슛 콘테스트 등 사전 이벤트가 펼쳐졌다.

가장 먼저 진행된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재활 중인 릴라드가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밀워키 벅스 소속이던 지난 시즌 막판 아킬레스건 파열을 당해 이번 시즌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긴 재활 공백이 무색할 만큼 정확한 3점슛 감각을 자랑했다.

1라운드에서 27점을 기록해 결승에 오르는 그는 29점을 작성, 데빈 부커(피닉스 선스·27점), 콘 크누펠(샬럿 호니츠·17점) 등을 제치고 우승했다.

릴라드는 지난 2023년, 2024년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3점슛 콘테스트 우승을 차지하면서 래리 버드, 크레이그 호지스 등과 함께 역대 최다 우승 공동 1위가 됐다.

또 슬램덩크 콘테스트에서는 키샤드 존슨(마이애미 히트)가 카터 브라이언트(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존슨은 결승전 두 번의 시도에서 각각 49.6점, 47.8점을 받았다.

브라이언트는 1차에서 이번 콘테스트에서 유일하게 50점 만점을 받았지만, 2차에서 43점에 그쳤다.

슈팅 스타즈에선 제일런 브런슨, 칼 앤서니 타운스, 앨런 휴스턴으로 구성된 팀 닉스가 47점을 쏴 팀 카메론(38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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