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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尹 계몽령 주장 헛소리…지귀연 재판부, 역사 무게 직시하라"

등록 2026.02.19 09:55:45수정 2026.02.19 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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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국민들 尹 중형 예상…사법부 엄정함, 오로지 판결로 증명"

'청년 걸림돌 제로 정책' 추진도…"고품질 공공임대주택 등 필요"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19.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권신혁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지귀연 재판부는 진실과 역사 무게를 직시해야 한다"며 중형을 촉구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과 그 하수인들이 떠들었던 경고성 호소용 계엄이라는 주장이나 국민을 계몽하기 위한 계몽령이라는 주장은 모두 헛소리임이 이미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국민들이 중형을 예상하고 희망하고 있다"며 "오늘 선고는 대한민국 승리, 민주주의 승리, 헌법 승리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오늘 판결문은 응원봉과 국민 땀, 눈물을 잉크로 삼아 써 내려간 기록물이 될 것"이라며 "민주공화국을 파괴하고 왕이 되려 한 대통령 범죄와 거짓말을 낱낱이 규명하고 내란, 친위 쿠데타는 엄벌에 처해진다는 지엄한 원칙을 서릿발처럼 밝히는 선언물이 될 것"이라고 했다.

조 대표는 지귀연 재판부를 향해 "진실과 역사 무게를 직시해야 한다"며 "사법부 엄정함은 오로지 판결로만 증명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 대표는 설 연휴 기간 청년 문제 해결을 고민했다며 '청년 걸림돌 제로 정책' 추진을 공식화했다.

조 대표는 "재정원칙 전환을 통해 향후 10년간 국내총생산(GDP) 1.5% 재원을 청년과 서민을 위해 투자할 것을 제안한다"며 "청년용 고품질 공공 임대주택을 대거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주택자, 특히 청년 주거권을 확보해줄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며 "조국혁신당은 청년 도약을 도울 진짜 사다리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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