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입' 김여정, 당대회서 장관급 '부장' 승진
정치국 상무위, 5인 체제로 재편
![[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022년 8월 10일 평양에서 열린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를 주재하며 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선언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토론자로 나서 공개 연설을 통해 남측에 의해 코로나19가 북에 유입됐다고 주장하며 강력한 보복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위협했다.(사진 = 조선중앙TV 캡처) 2026.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8/11/NISI20220811_0019126266_web.jpg?rnd=20220811224650)
[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022년 8월 10일 평양에서 열린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를 주재하며 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선언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토론자로 나서 공개 연설을 통해 남측에 의해 코로나19가 북에 유입됐다고 주장하며 강력한 보복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위협했다.(사진 = 조선중앙TV 캡처) 2026.0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이 노동당 9차 대회에서 부장으로 승진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제1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23일 진행됐다고 24일 보도했다.
확대회의에서는 당 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회와 정치국, 군사위와 검사위를 선거했다. 비서국도 조직했다.
공보문이 공개한 중앙위 부장 명단에는 김여정이 포함됐다. 이로써 김여정은 차관급인 부부장에서 장관급인 부장으로 올라섰다.
김여정은 정치국 후보위원에도 이름을 올렸다. 정치국은 당의 최고정책결정기관으로, 당 중앙위 중에서도 핵심인물들이 포함된다.
김여정은 2012년 김 위원장이 집권한 이후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 중앙위 부부장,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중앙위 제1부부장 등을 거쳤다.
김 위원장의 친동생이자 김일성 일가인 백두혈통 일원으로서 공식 직함을 넘어서는 상징성을 가진 인물이다.
김여정은 '김정은의 입' 역할을 하며 담화 등을 통해 대남·대미 메시지를 내왔다.
당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김정은 위원장 및 박태성, 조용원, 김재룡, 리일환 5인 체제로 재편됐다. 상무위는 당 중앙위 전원회의가 열리지 않는 기간 의사 결정을 내리는 북한 권력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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