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대표팀 합류 앞둔 김혜성, 시범경기 첫 아치…송성문 첫 안타
김혜성, 화이트삭스전 솔로 홈런
송성문, 2타수 1안타 2볼넷 활약
![[스코츠데일=AP/뉴시스] LA 다저스의 중견수 김혜성이 25일(현지 시간) 미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범 경기 1회 말 몸을 날리며 뜬공을 잡고 있다. 김혜성은 5회 말 교체까지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2도루로 활약했고, 팀은 10-7로 승리했다. 2026.02.26.](https://img1.newsis.com/2026/02/26/NISI20260226_0001057255_web.jpg?rnd=20260226084641)
[스코츠데일=AP/뉴시스] LA 다저스의 중견수 김혜성이 25일(현지 시간) 미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범 경기 1회 말 몸을 날리며 뜬공을 잡고 있다. 김혜성은 5회 말 교체까지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2도루로 활약했고, 팀은 10-7로 승리했다. 2026.02.26.
김혜성은 27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026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올해 첫 홈런을 신고한 김혜성은 네 차례 시범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치며 쾌조의 타격감을 자랑했다. 네 번의 시범경기에서 타율 0.462(13타수 6안타) 1홈런 5타점 3득점 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154의 성적을 냈다.
2회말 1사 1루에서 1루수 땅볼, 4회말 무사 1루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김혜성은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터트렸다.
5-5 동점이던 6회말 김혜성은 오른손 투수 타이슨 밀러의 시속 80.3마일(약 129.2㎞) 스위퍼를 통타해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후 김혜성은 7회초 수비를 앞두고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는 28일 WBC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일본 오사카로 이동한다.
다저스는 김혜성의 홈런에 힘입어 7-6으로 이겼다.
![[굿이어=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루수 송성문이 26일(현지 시간) 미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시범경기 2회 말 수비하고 있다. 송성문은 6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2볼넷 1삼진을 기록하며 7회 교체됐고, 팀은 10-11로 패했다. 2026.02.27.](https://img1.newsis.com/2026/02/27/NISI20260227_0001059665_web.jpg?rnd=20260227083623)
[굿이어=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루수 송성문이 26일(현지 시간) 미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시범경기 2회 말 수비하고 있다. 송성문은 6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2볼넷 1삼진을 기록하며 7회 교체됐고, 팀은 10-11로 패했다. 2026.02.27.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첫 안타를 생산한 송성문의 타율은 0.167(6타수 1안타)로 올라갔다.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던 송성문은 3회초 왼손 투수 닉 산도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다음 타석에서는 안타를 뽑아냈다. 팀이 3-9로 뒤진 6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선 송성문은 우완 투수 그레이엄 애시크래프트의 높은 커터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애시크래프트의 폭투를 틈타 2루에 안착한 송성문은 클레이 던건의 우전 안타 때 홈을 통과해 득점을 올렸다.
6회초 타선이 폭발한 샌디에이고가 대거 6점을 획득하면서 송성문은 같은 이닝에 다시 타석에 섰다.
송성문은 오른손 투수 장피에르 오르티스와 9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볼넷을 얻어내며 세 번째 출루를 완성했다.
그는 7회초가 끝난 뒤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샌디에이고는 난타전 끝에 신시내티에 10-11로 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