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2·28 민주운동 유공자·대구시민 깊은 존경…민주주의 수호할 것"
민주 "헌법의 뿌리, 대구에 있음을 결코 잊지 않아"
![[서울=뉴시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7일 대구 달서구 2.28민주의거기념탑을 참배하고 있다.(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2026.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7/NISI20260227_0021189887_web.jpg?rnd=20260227161503)
[서울=뉴시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7일 대구 달서구 2.28민주의거기념탑을 참배하고 있다.(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2026.02.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대구 민주화 운동 기념일 66주년인 28일 "그날의 눈물과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민생을 보듬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2·28 민주운동 유공자와 대구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66년 전 결의문을 다시금 낭독해 본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66년 전 오늘, 대구의 벌판을 뒤흔든 이 외침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여명을 알리는 거대한 함성이었다"며 "독재의 어둠이 강산을 짓누르고 학원마저 권력의 시녀로 부리려던 엄혹한 시절, 대구의 학생들은 책가방 대신 정의의 깃발을 높이 들었다"고 했다.
그는 "2·28 민주운동은 3·15 의거의 불꽃이 되었고, 독재를 무너뜨린 4·19 혁명의 거대한 물줄기를 만든 마중물"이라며 "우리 헌법 전문에 흐르는 '불의에 항거한 민주이념'의 뿌리가 바로 대구에 있음을 우리는 결코 잊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불의에 타협하지 않던 그날의 청년 정신이야말로 우리가 지켜야 할 최고의 가치"라며 "민주당은 그 숭고한 뜻을 가슴 깊이 새기며, 그날의 눈물과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민생을 보듬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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