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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침 약한 비나 눈…낮 11~14도 '흐림 뒤 맑음'

등록 2026.03.03 05: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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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달맞이' 오후 9시 넘어야


[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정월대보름을 이틀 앞둔 1일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열린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시민들이 활활 타오르는 달집을 바라보며 풍요와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2026.03.01. jtk@newsis.com

[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정월대보름을 이틀 앞둔 1일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열린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시민들이 활활 타오르는 달집을 바라보며 풍요와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2026.03.01. [email protected]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정월 대보름이자 국립공원의 날, 납세자의 날인 3일 화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달맞이 행사와 야외 활동에는 비교적 무난하겠다. 다만, 초저녁까지 구름이 다소 많다가 점차 맑은 구간이 확대되면서 오후 9시 이후에는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전날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2~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무주·진안·장수 2도, 완주·남원·순창·익산·고창 3도, 임실·정읍·군산·김제·부안 4도, 전주 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1~14도로 전날보다 4~6도 높겠다. 무주·진안·장수 11도, 전주·남원·임실·순창·정읍·군산·부안 13도, 완주·익산·김제·고창 14도로 분포다.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때가 있다. 간판과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점검이 필요하다.

대기 순환이 원활해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가 예상된다. 식중독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 수준인 '주의(29.9)' 단계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가슴사리로, 간조는 오전 9시46분(13㎝), 만조는 오후 3시37분(666㎝)이다. 일출은 오전 7시2분, 일몰은 오후 6시30분이다.

서해남부북쪽먼바다는 바람이 시속 30~50㎞(초속 9~14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은 1.5~3.0m로 높게 일겠다. 항해 및 조업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내일(4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2~2도, 낮 최고 10~13도가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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