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올해 첫 추경 1조9045억 편성…"804억 증액"
지역 균형발전·현안 해결 집중
![[양산=뉴시스] 양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2/NISI20260102_0002031867_web.jpg?rnd=20260102095839)
[양산=뉴시스] 양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본예산 대비 804억원이 증액된 1조9045억원으로 이번 추경은 주요 현안 해결과 대형 사업 마무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일반회계는 528억 원 증가한 1조7036억원, 특별회계는 276억원 증가한 2009억원으로 각각 편성됐다. 시는 이번 예산안에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사업 예산을 중점 반영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 ▲황산공원 야생화단지 조성 및 꽃축제(9억원) ▲삽량마당 정비 및 공원등 설치(7억원) ▲진입연결도로 개설(5억원) 등을 반영해 황산공원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또 동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회야강 산책로 확장 및 방송시설 정비(18억원) ▲혈수천 생태탐방로 조명시설 설치(4억원) ▲삼호동 건강산책로 조성 및 덕계천 교량 경관조명 설치(4억원) 등을 투입해 웅상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현안 해결을 위해 ▲신도시정수장 증설공사(267억원) ▲양산 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29억원)을 반영해 산업단지 환경개선과 안정적인 용수 공급 기반을 마련한다.
쾌적한 도로·교통망 구축을 위해 ▲농어촌도로(상북110호) 개설공사(15억원) ▲시도27호선 확장공사(10억원)를 편성해 차량 통행 여건을 개선한다.
올해 준공을 앞둔 ▲양산도시철도 건설(868억원) ▲사송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68억원) 등 대형 사업의 마무리 공사비도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신속히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연초 읍·면·동 순회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 중 즉시 추진 가능한 8개 사업에 9억원을 편성해 주민 불편 해소에도 적극 나선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핵심 목표로 두고 편성했다"며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집행해 일상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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