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부, '청소년 보호' 디지털 환경 조성 간담회 개최
AI·SNS 활용 증가…청소년들, 직접 정책 제언 예정
![[서울=뉴시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한 토크콘서트 '나란히 우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2.26. (사진=성평등가족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6/NISI20260226_0002071716_web.jpg?rnd=20260226183342)
[서울=뉴시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한 토크콘서트 '나란히 우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2.26. (사진=성평등가족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성평등가족부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공지능(AI)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해 청소년이 체감하는 문제와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과 청소년특별위원회에 참여 중인 청소년, 제9기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일우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청소년 디지털 유해환경 현황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청소년의 AI 등 디지털 활용 현황 발표와 청소년 관점에서 바라본 정책 제언 등이 이어질 계획이다.
성평등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협업해 연령별 이용자 보호조치 등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한 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청소년의 디지털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추진한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앞서 청소년유해매체물 심의 등 청소년 보호 관련 활동을 수행할 제9기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 위촉식도 열린다.
원 장관은 "급변하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청소년에게 무한한 기회를 줬지만, AI나 SNS 과의존, 유해 콘텐츠 노출 등 예측하지 못한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들려준 생생한 목소리를 밑거름 삼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청소년 보호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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