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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 동행" 창녕군, 문화체험으로 중장년 고립 예방

등록 2026.03.23 14: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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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경온기동행, 문(화)두드림 참여자들이 공연장 입장을 기다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6.03.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경온기동행, 문(화)두드림 참여자들이 공연장 입장을 기다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6.03.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중장년층의 고립 문제를 해결하고 촘촘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해 올해 고독·고립 예방 사업 '온기동행, 문(화)두드림'을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 체험을 통해 외출의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첫 회기 프로그램 문화공감에서는 참여자들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함께 관람하며 대화를 나누고 첫 만남의 어색함을 해소했다.

군은 이를 시작으로 소규모 자조 모임, 지역 탐방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참여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고립된 중장년층이 단계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창녕군은 고독사 위험군을 상시 관리하기 위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 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복지기관과 민간 자원과 협력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중장년층이 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계망을 만드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고독·고립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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