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으로 노후주택 개선…올해 344호 집수리 추진
국토부·공공기관·기업·비영리단체 MOU 체결…5개 지구 선정
![[서울=뉴시스] 지난해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전·후 비교. (사진= 국토교통부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2/NISI20260402_0002100285_web.jpg?rnd=20260402082430)
[서울=뉴시스] 지난해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전·후 비교. (사진= 국토교통부 제공) [email protected]
국토교통부는 2일 지방시대위원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KCC, 코맥스, KCC신한벽지, 경동나비엔, 한국해비타트와 '2026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 사업)을 보완하기 위해 민간의 후원과 전문성을 활용해 노후주택을 개선하는 것이다. 지난 2018년 시작돼 현재까지 총 37개 사업지에서 1325호의 노후주택을 수리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사업 기획과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HUG는 사업 후원금을, KCC는 창호 등 에너지 효율·화재 예방 건축자재를, 코맥스는 스마트홈 보안 자재를, KCC신한벽지는 벽지를, 경동나비엔은 난방시설을 각각 지원한다. 한국해비타트는 집 수리 공사 등 사업 시행을 맡는다.
올해는 현재 추진 중인 새뜰마을 사업지 가운데 민관협력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모해 경기 동두천시(남산모루지구), 경북 안동시(신안·안막지구), 전남 광양시(도촌마을지구), 부산 서구(동대신1동), 전남 목포시(용당1지구) 등 5개 지구를 신규 대상지로 선정했다.
선정된 지구에서는 344호 규모의 노후주택 집 수리를 진행한다. 남산모루지구 65호, 신안·안막지구 92호, 도촌마을지구 64호, 동대신1동 76호, 용당1지구 47호이다.
김효정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비영리단체가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해 취약지역 주민의 주거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해왔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기본 생활여건을 확보하지 못한 취약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간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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