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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

등록 2026.04.03 10: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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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 종량기 사용 아파트 단지 대상

[서울=뉴시스] 성동구청 전경. 2025.02.05 (사진 제공=성동구청)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성동구청 전경. 2025.02.05 (사진 제공=성동구청)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폐기물 감량 사업 일환으로 '공동 주택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경진 대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구는 배출량을 계량할 수 있는 RFID 종량기가 설치된 공동 주택을 대상으로 대회를 연다.

참여 대상 공동 주택은 지난해 4월 이전부터 RFID 종량기를 사용하고 있는 약 90개 아파트 단지다. 구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실천한다.

경진 대회 결과는 전년도 같은 기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대비 감량률을 기준으로 정한다. 구는 오는 12월 감량률이 높은 상위 5개 공동 주택을 선정해 쓰레기 배출 관리 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성동구는 생활 폐기물 감량을 위한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쓰레기 분리 배출 실천 서약 챌린지'도 추진한다. 실천 서약 5가지 항목에 동의하면 500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인센티브는 서울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환하거나 아파트 관리비, 가스비, 세금 납부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음식물은 생산부터 운송, 소비, 폐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만큼 음식물 쓰레기 감량은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한 실천"이라며 "주민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자원 순환을 앞당기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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