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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야간 명소 명선도 잇는 165m 해상보행교 추진

등록 2026.04.07 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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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 울주군은 7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명선도 해상보행교 설치 기본구상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 울주군 제공) 2026.04.0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울주군은 7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명선도 해상보행교 설치 기본구상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 울주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전국적인 야간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명선도에 해상보행교 설치가 추진돼 상시 입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울산 울주군은 7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명선도 해상보행교 설치 기본구상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에 위치한 명선도는 2022년 7월 야간조명 설치 이후 해가 지면 형형색색의 조명과 미디어아트로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야간에만 22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관광객 유치 우수사례로 알려지면서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방문도 잇따르고 있다.

이런 인기는 인해 상시 입도는 물론 관광객 이동 동선 정체구간 해소를 위한 해상보행교 및 산책로 추가 설치 등의 시설 개선 요구가 잇따랐다. 현재는 수상시설물(폰툰)로 이어져 기상 조건에 따라 출입이 제한적이다.

이에 울주군은 지난해 2월부터 명선도 해상보행교 설치를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했다.

해상보행교는 진하해수욕장과 명선도를 잇는 165m 길이의 교량으로, 명선도의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동선이 계획됐다.

교량 분수, 무빙라이트, 미디어글라스, LED난간 등을 활용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보인다. 또 파도분수와 고래분수, 숨결분수 등 다채로운 교량분수와 무빙라이트가 어우러져 화려한 장면을 연출한다. 교량 내에는 명선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공간과 포토존도 설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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