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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싱크탱크 2+2 정책대화 개최…안보·공급망 협력 등 논의

등록 2026.04.08 10:44:55수정 2026.04.08 12: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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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립외교원, 제3차 한-인도 외교안보·경제통상 싱크탱크 2+2 정책대화 개최.(사진=외교부 제공) 2026.04.0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립외교원, 제3차 한-인도 외교안보·경제통상 싱크탱크 2+2 정책대화 개최.(사진=외교부 제공) 2026.04.0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외교부 국립외교원은 7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인도세계문제협회(ICWA)에서 제3차 한-인도 외교안보·경제통상 싱크탱크 2+2 정책대화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책대화는 '세계 질서의 재구상: 다극화된 인도·태평양 시대의 인도와 한국'이라는 주제로 국립외교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인도세계문제협회, 개발도상국정보연구원이 공동 주최했다.

강명일 외교안보연구소장은 "인도가 글로벌 어젠다 형성에 적극 기여하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 역시 다자·소다자 협력을 통해 책임 있는 역할을 추구하고 있어 양국 간 협력 공간이 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경제·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기회를 적극 활용해 양국의 강점을 결합한다면 국제적으로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제이 강테 인도세계문제협회 부소장은 인도와 한국이 2015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이후 10년간 국방방산·해양·기술 분야 등에서 협력을 꾸준히 확대해 왔음을 언급하면서 "변화하는 질서 속에서 양국이 이해당사자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한국과 인도의 외교안보 및 경제통상 전문가들은 한-인도 간 전략 안보 협력, 해양안보·조선 및 공급망 회복력 분야 협력, 첨단·핵심기술 분야 전략 협력, 글로벌 사우스에서의 한-인도 협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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