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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훈 의왕시의원, ‘철도관사·사근행궁’ 복원 조례 발의

등록 2026.04.14 11: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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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한채훈 시의원이 지난해 열린 철도관사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본인 제공). 2026.04.14. 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한채훈 시의원이 지난해 열린 철도관사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본인 제공). 2026.04.14. [email protected]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의 역사적 유산인 '철도관사'와 '사근행궁'의 복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은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 확립과 관광 자원화를 위해 '철도관사 및 사근행궁 복원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한 의원이 지난해 4월 정책토론회를 통해 부곡동 의왕역 일대 철도관사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보존 대책을 강조한 지 1년 만에 내놓은 구체적인 입법 결과물이다.

주요 골자는 ▲복원 추진위원회 구성 ▲복원 대상 확대 ▲관광 브랜드화 등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전문가가 참여하는 추진 기구 설치 및 체계적인 정책 수립 명문화와 지역 고유 자산을 활용한 관광 자원화 전략 마련이 담겼다.

특히 복원 대상으로 근대 문화유산인 '철도관사'와 조선 시대 정조대왕 능 행차의 거점이었던 '사근행궁' 복원을 포함한다.

한 의원은 "지난해 토론회에서 도출된 내용을 조례로 명문화해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됐다"며 "의왕시가 철도 특구이자 역사 문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지역 고유 자산의 가치 복원이 최우선"이라고 했다.

 조례안은 오는 17일 오전 제318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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