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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 딸 "엄마 얘기하면 보고 싶어 잠이 안 와" 뭉클

등록 2026.04.15 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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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X의 사생활'(사진=TV CHOSUN 제공) 2026.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X의 사생활'(사진=TV CHOSUN 제공) 2026.04.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유튜버 최고기가 이혼 후 7년의 시간이 흐르며 단단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14일 오후 10시 방송된 TV CHOSUN 'X의 사생활' 5회에서는 '이혼 7년차' 유깻잎(유예린)이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VCR 속 최고기는 24살의 어린 나이에 유깻잎에게 첫눈에 반해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하지만 유튜브 활동과 시댁 문제로 갈등이 깊어졌고, 결국 결혼 4년 만에 이혼 도장을 찍었다. 그는 "이혼 후 처음으로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공개된 일상에서 최고기는 딸 솔잎이를 홀로 키우는 '싱글대디'의 삶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그는 아침 식사부터 등교 준비, 머리 묶기까지 척척 해내며 '만렙 아빠'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제가 12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집에 항상 아무도 안 계셨다. 솔잎이를 저처럼 혼자 두기 싫어서 시간 배분이 좋은 지게차를 선택했다"고 밝혀 먹먹함을 안겼다.

최고기 부녀는 유튜브 채널의 PD를 초대해 국수 파티를 열었다. 이때 솔잎이가 PD를 "엄마"라고 불러 놀라움을 안겼는데, 최고기는 "사실 5년째 교제 중인 여자친구"라고 밝혔다.

솔잎이는 최고기가 "예린엄마(유깻잎) 만날 때 뭐하고 싶어?"라고 묻자, "예린엄마 얘기는 안 했으면 좋겠어. (예린엄마) 얘기를 하면 더 보고 싶고 잠이 안 와"라고 속마음을 털어놔 유깻잎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여자친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라는 말을 들었을 때 무게감이 확 생겼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엄마가 돼야겠다고 생각했다. 솔잎이는 진짜 가족"이라고 진심을 전했고, 유깻잎은 "(여자친구한테) 감사하다"며 눈물을 쏟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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