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기도, 농업경영체 포장재·저리대출 등 390억 긴급지원

등록 2026.04.15 09:37:2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중동 전쟁 대응…부담 완화·경영 안정 도모

[수원=뉴시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부담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내 농업인·농식품 생산업체를 위해 포장재 지원과 저리대출 등 총 390억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수출농식품, 도매시장 출하용,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농산물, 로컬푸드 등의 포장재 구입 비용 총 40억원을 지원한다.

농업농촌진흥기금 350억원 규모의 '농어업 긴급경영자금 저리 대출'을 시행해 자금난을 적극 해소할 방침이다. 도내 농어업 경영체 대상 연 1%로 경영자금을 대출하는 것으로, 개인은 6000만원, 법인은 2억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아울러 도는 농산물·농식품 수출 통상촉진단을 운영하는 '무역위기 대응 K-푸드 글로벌 수출시장 다변화'와 관세 이외의 다양한 규제 해소를 지원하는 '무역위기 대응 K-푸드 비관세장벽 해소 지원사업'을 통해 판로가 확대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종민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최근 원유 수급 차질과 물류비 상승으로 농업인과 농식품 기업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경기 농식품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