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황명선 "무공천은 국민 선택권 제한…민주당 전 지역 후보 출마"
'평택을 출마' 조국 겨냥…"후보·정당이 요구 주고받을 사항 아니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황명선(왼쪽) 최고위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6.03.19.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9/NISI20260319_0021214619_web.jpg?rnd=20260319143641)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황명선(왼쪽) 최고위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6.03.19. [email protected]
황 최고위원은 15일 오전 부산 현장최고위에서 이같이 말한 뒤 "(민주당은) 책임정치 차원에서 귀책사유로 인한 무공천 조항을 당헌 개정했고, 정청래 대표도 재보궐 선거 전 지역 공천 방침을 밝혔다"고 했다.
아울러 "김재연 진보당 후보는 조 대표의 평택을 출마에 대의명분이 없다며 출마 철회 촉구까지 했다"며 "이 문제는 후보와 정당이 갑론을박하며 서로 요구를 주고받을 사항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황 최고위원은 "주권자인 평택을 지역주민의 뜻이 가장 중요하다"며 "민주적 절차로 선택과 결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민주당은 재보궐선거 전 지역에서 후보들이 출마할 것"이라고 못박았다.
그는 "연대와 협력의 상대방에게 과도한 요구를 하기보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독자적인 경쟁력을 입증하고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누가 더 잘할 수 있는지 서로 '잘하기 경쟁'을 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라고 했다.
앞서 조 대표는 전날 6·3 재보선 평택을 재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귀책사유 정당 무공천 원칙'을 강조한 바 있다. 평택을은 민주당 소속 이병진 전 의원의 당선무효형으로 이번에 재선거가 치러지는 곳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