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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경북대·영진전문대와 '고교-대학 연계 학점' 확대 협약

등록 2026.04.16 10: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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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경북대·영진전문대와 '고교-대학 연계 학점' 확대 협약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가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확대에 나섰다.

대구교육청은 경북대 및 영진전문대와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맞춘 전문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교육청과 대학 간 협약을 통해 고등학생이 대학에서 개설한 고교-대학 학점 인정 과목을 이수하면 고등학교는 물론 해당 대학으로 진학했을 때 학점으로도 인정해 주는 제도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교육청은 올해 하반기부터 경북대와 인문사회·수학·과학·AI 분야를, 영진전문대와 시각디자인·유아교육 등 분야의 고교-대학 학점 인정 과목을 신설 후 운영한다.

또 확대된 과목 개설과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학생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구교육청과 각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교육청은 이번 관·학 협력체제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넓게 보장하고 지역 대학은 우수 인재 육성에 기여해 지역 전체의 공교육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기존에 다져놓은 고교-대학 연계 협력체제가 이번 양 대학의 참여로 더욱 탄탄하게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대학들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넓혀 우리 학생들이 폭넓고 깊이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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