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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유네스코 '기후 대응 예술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등록 2026.04.16 13: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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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국가 18~39세 청년 예술가 대상

[제주=뉴시스] 제주도와 유네스코(UNESCO)가 공동 추진하는 'Art for Earth: 기후 창의성 랩 2026' 공모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2026.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제주도와 유네스코(UNESCO)가 공동 추진하는 'Art for Earth: 기후 창의성 랩 2026' 공모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2026.04.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도가 유네스코와 함께하는 기후 예술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제주도는 오는 5월15일까지 'Art for Earth: 기후 창의성 랩 2026'에 참여할 청년 예술가 2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유네스코(UNESCO)와 공동 추진 중인 'Je Create: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문화와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예술을 매개로 기후위기에 창의적으로 대응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의 18~39세 사이 청년 예술가로, 모든 활동이 영어로 진행되는 만큼 구두·문어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공모는 두 분야로 나뉜다. '완성된 프로젝트' 분야는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인식 제고, 교육, 공동체 참여, 정책 제언 등에 기여한 예술 기반 프로젝트 자료를 접수한다.

'혁신 제안' 분야는 기후 이슈 해결을 위한 새로운 예술적 아이디어와 실행계획, 기대효과, 확장 가능성을 담은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관련성, 창의성, 독창성, 영향력, 실현 가능성, 확장성 등을 기준으로 1차 평가를 거치며, 다음달 중 최종 후보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인터뷰가 진행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국제 포럼 참가, 지식 교류 및 프로젝트 협업, 홍보 지원, 역량 강화 멘토링, 펀딩 기회 등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네스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제도와 기술뿐 아니라 문화와 예술의 상상력을 통한 참여에서 새로운 해법을 찾을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 청년 예술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굴되고 제주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국제 문화협력의 장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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