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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영화 34편 다 본다…'홍상수 전작적:인트로덕션'

등록 2026.04.17 09: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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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6월13일 영상자료원서 열려

홍상수 영화 34편 다 본다…'홍상수 전작적:인트로덕션'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홍상수 감독의 모든 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한국영상자료원은 다음 달 2일부터 6월13일까지 서울 마포구 시네마테크KOFA에서 홍 감독 데뷔 30주년 기획전 '홍상수 전작전:인트로덕션'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1996년에 나온 데뷔작인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부터 다음 달 6일 개봉하는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까지 홍 감독 장편영화 34편을 볼 수 있다

상영 방식은 홍 감독 특유의 화법인 반복과 변주로 진행된다. 각 작품 1회차 상영은 시네마테크KOFA 1관에서 데뷔작부터 신작까지 제작 연도 순으로 상영된다. 2회차 상영은 2관에서 최신작부터 데뷔작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역순으로 선보인다.

홍 감독 영화를 더 다채롭게 볼 수 있는 각종 부대행사도 있다.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상영 후에는 헤이든 게스트(Haden Guest) 하버드 필름아카이브 원장과 김홍준 감독이 참여하는 대담이 열린다. 또 홍 감독과 영화 10편을 함께 작업한 박홍열 촬영감독의 마스터 클래스,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에 출연한 송선미·박미소 배우가 참여하는 관객과 대화 등이 준비됐다.

자세한 상영 일정은 한국영상자료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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