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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운전으로 기름값 아껴요"…석유공사, 에너지절약 국민행동 홍보

등록 2026.04.17 09: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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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일일 소비량 최대 2.89만 배럴 절감 효과

[세종=뉴시스]에너지절약 국민행동 포스터다.(사진=한국석유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에너지절약 국민행동 포스터다.(사진=한국석유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석유공사가 '에너지절약 국민행동'인 친환경 운전 홍보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공회전 줄이기, 최고속도 낮추기, 급가속이나 급감속하지 않기 등의 친환경 운전을 통해 연료 소비를 줄여 유류비 절감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고속도로에서 최고속도를 10% 낮출 경우 5~10%의 연료가 절감된다고 추산한다. 특히 친환경 운전을 통해선 연료소비를 약 3~8% 절감할 수 있다고 본다.

국토교통 통계누리 기준 국내 승용차 2000만대가 하루에 소비하는 석유량 약 36만1000배럴 중 최대 2만8900배럴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석유공사는 내부적으로 그동안 운영해오던 차량 공유(카풀)를 지난 8일 차량 2부제 시행에 맞춰 임직원에 보다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손주석 석유공사 사장은 "국내에서 소비하는 에너지의 93%가량을 해외에서 수입하는 만큼 에너지절약이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라며 "친환경 운전을 통한 에너지 절약에 공사 임직원부터 적극 동참할 예정이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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