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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기후 공동연구"…켄텍-태국 VISTEC, 협력 본격화

등록 2026.04.17 11: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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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연결 거점 구축…인재·기술 교류 확대

[나주=뉴시스] 한국에너지공대(KENTECH·켄텍) 연구 2동 조감도. (사진=켄텍 제공) 2026.04.17. photo@newsis.com 

[나주=뉴시스] 한국에너지공대(KENTECH·켄텍) 연구 2동 조감도. (사진=켄텍 제공) 2026.04.17. [email protected]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는 17일 태국 비디아시리메디 과학기술원(VISTEC)과 에너지·기후 분야 연구·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글로벌 에너지 연구 협력 파트너십을 다변화하고 국제 공동연구 기반 확대를 위해 추진했다.

2015년 태국 국영 에너지 기업 PTT Group 출자로 설립된 VISTEC은 에너지·분자과학·바이오·정보기술 등 핵심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중심 대학원대학이다.

산업 수요 연계 연구와 소수 정예 교육 체계를 갖춘 점에서 켄텍과 유사한 모델을 지니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육·연구 정보 교류, 학생·연구자 교류 확대, 공동 교육·연구 프로그램 개발, 세미나·학술행사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진호 켄텍 총장직무대행은 "양 기관의 강점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에너지·기후 분야 글로벌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피임차이 차이옌 VISTEC 총장은 "연구·교육·인재 양성 협력을 확대해 양 기관 발전은 물론 글로벌 에너지·기후 현안 해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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