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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파키스탄 2차 평화협상 참석 불확실…관영 매체 “아직 확인 안돼”

등록 2026.04.20 01: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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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라마바드=신화/뉴시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가운데)이 미국과 평화협상을 갖기 위해 10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공항에 도착해 영접인사들과 함께 걸어가고 있다. 2026.04.11

[이슬라마바드=신화/뉴시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가운데)이 미국과 평화협상을 갖기 위해 10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공항에 도착해 영접인사들과 함께 걸어가고 있다. 2026.04.11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종전협상을 위해 미국 대표단을 파키스탄으로 보냈다고 밝힌 가운데 이란 측은 협상 참석 여부를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고 있다.

이란 반관영 매체 파르스 통신은 19일(현지시간) 이란이 2차 평화협상에 참여할지 여부에 대해 “아직 확인할 수도 배제할 수도 없다”고 보도했다.

국영 방송 IRIB도 이란 당국이 협상 참여를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파르스 통신은 이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평화협상 전망이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미국의 해상 봉쇄가 계속되는 한 이란은 이슬라마바드에서 2차 협상을 고려조차 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명했다.

이와 관련해 CNN은 해당 보도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앞서 이란 측 소식통들은 이란 대표단이 21일일 파키스탄에 도착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한층 더 나아가 “이란이 현재 협상 대표단을 파견할 계획이 없다”고 타전했다.

타스님 통신은 미국이 이란 항만에 대한 해상 봉쇄를 지속하는 한 협상은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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