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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이시원 전 비서관 23일 참고인 조사…'채 해병 수사기록 회수 관여' 관련

등록 2026.04.22 09:54:24수정 2026.04.22 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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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 관련 조사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 검사팀이 이시원 전 공직기강 비서관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오는 23일에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2026.04.22.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 검사팀이 이시원 전 공직기강 비서관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오는 23일에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2026.04.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지원 오정우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 검사팀이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종합특검팀은(특별검사 권창영)은 오는 23일 이 전 비서관을 참고인 조사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특검팀은 이 전 비서관을 상대로 '해병대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 조사할 계획이다. 특검팀은 이번 조사가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태스크포스(TF)에서 이첩받은 '대북 송금' 수원지검 수사 사건과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이 전 비서관은 2023년 8월 2일 유재은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통화해 해병대 수사단이 경찰에 이첩한 순직해병 사망사건을 회수하는데 관여한 의혹으로 순직해병 특검팀의 조사를 받은 바 있다.

해당 의혹은 해병대 수사단이 임성근 전 사단장을 피의자로 적시해 경찰에 이첩했으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격노' 이후 기록이 회수됐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 전 비서관은 당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국방부가 기록을 회수할 수 있도록 경찰에 연락하라는 취지의 대통령 지시를 전달받은 뒤, 당시 비서관실 행정관이었던 박모 총경에게 이첩 상황 확인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은 지난해 11월 윤 전 대통령 등 주요 피의자 12명을 불구속 기소한 바 있다.

이 전 비서관은 범죄규명에 조력한 사정 등을 고려해 직권 면책 결정 후 기소유예 처분됐다.

한편 이 전 비서관은 윤 전 대통령,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등과 함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해외 도피 의혹' 관련 재판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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