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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중동 종전 기대로 사흘째 상승 마감…0.4%↑·사상 최고치

등록 2026.04.22 16: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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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중동 종전 기대로 사흘째 상승 마감…0.4%↑·사상 최고치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도쿄 증시는 22일 단기 과열 부담과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 반락 출발했다가 중동전쟁 종전에 대한 기대 매수가 유입하면서 3거래일째 상승,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236.69 포인트, 0.40% 올라간 5만9585.86으로 폐장했다.

하지만 도쿄증시 주가지수(TOPIX)는 속락해 전일보다 25.39 포인트, 0.67% 떨어진 3744.99로 장을 마쳤다.

JPX 프라임 150 지수는 3거래일 만에 반락, 전일에 비해 6.92 포인트, 0.44% 밀린 1575.76으로 거래를 끝냈다.

최근 상승에 따른 단기 과열 인식으로 이익 실현 매물이 출회했다. 이로 인해 오전장 일시 닛케이 지수가 300포인트 넘게 떨어졌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 기한을 연장하고 종전협상을 타결하려는 자세를 보인 게 매수를 부르면서 상승 반전했다.

소프트뱅크 그룹(SBG)과 아도테스토 등 닛케이 평균주가에 기여도가 큰 가치주에 매수가 몰려 상승을 주도했다. 이들 2종목은 이날 지수를 520 포인트 끌어올렸다.

그래도 중동 정세가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의식한 상사주와 수출 관련주, 은행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도쿄 프라임 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236개가 오르고 1302개는 내렸으며 36개가 보합이다.

SBG가 8.47%, 반도체주 키옥시아 6.29%. TDK 4.83%, 스미토모 전기 3.88% 급등했다.

아도테스토도 2.57%, 무라타 제작소 2.10%, NEC 2.10%, 후지쿠라 1.63%, 리쿠르트 1.27%, 키이엔스 1.00%, 도쿄해상보험 0.82%, 디스코 0.79%, 주가이 제약 0.76%, 파나크 0.51% 올랐다.

반면 니콘이 4.35%, 후지제약 4.17%, 스미토모 고무 3.77%, 다케타 3.10% 급락했다.

히타치는 2.99%, 미쓰이 물산 2.87%, 스미토모 상사 2.82%, 파스토리 2.77%, 도요타 자동차 2.71%, 도요타 통상 2.19%, 미쓰비시 상사 2.02%, 고나미G 2.01%, 고마쓰 1.83%, 마루베니 1.55%, 혼다 1.45%, 미쓰비시 전기 1.54%, 신에쓰 화학 1.35%, 미쓰비시 UFJ 1.29%, KDDI 0.78%, 도쿄 일렉트론 0.61% 떨어졌다.

도쿄 프라임 거래액은 7조9018억엔(약 73조3690억원), 거래량이 21억6963만주를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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