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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용마고, 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시즌 3관왕

등록 2026.04.22 18: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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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씨름 마산용마고.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2026.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씨름 마산용마고.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2026.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마산용마고등학교(경상남도)가 '제27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학교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시즌 세 번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2일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고등학교부 단체전 결승에서 정진환 감독이 이끄는 마산용마고는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강원특별자치도)를 4-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마산용마고는 올 시즌 고등학교부 단체전 3관왕을 달성했다.

마산용마고는 앞선 준결승에서 부평고등학교(인천광역시)를 4-1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첫 번째 경장급(70㎏ 이하) 경기에서는 박정수(마산용마고)가 '밀어치기'와 '안다리걸기'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소장급(75㎏ 이하) 경기에서는 손세준(마산용마고)이 '뒤집기'로 첫 판을 따낸 뒤, 두 번째 판에서 경고승을 거두며 팀 스코어를 2-0으로 벌렸다.

세 번째 청장급(80㎏ 이하) 경기에서는 윤지오(마산용마고)가 '잡채기'와 '밭다리걸기'를 성공시키며 팀 스코어 3-0을 만들었다.

네 번째 용장급(85㎏ 이하) 경기에서는 김대원(마산용마고)이 현선우(춘천기계공고)에게 패하며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가 한 점을 만회, 팀 스코어는 3-1이 됐다.

마지막 용사급(90㎏ 이하) 경기에서는 서금광(마산용마고)이 박서준(춘천기계공고)에게 첫 판을 내줬으나, 이후 '잡채기'와 '들배지기'를 앞세워 두 판을 연달아 따내며 최종 스코어 4-1로 우승을 확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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