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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中 증시, 정책 기대감에 상승 마감…창업판 1.73%↑

등록 2026.04.22 18: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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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中 증시, 정책 기대감에 상승 마감…창업판 1.7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2일 중동 종전협상을 둘러싼 불투명감 속에서 경기 부양 기대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간 채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1.18 포인트, 0.52% 올라간 4106.26으로 폐장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 3월12일 이래 고가권을 기록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95.15 포인트, 1.30% 상승한 1만5177.29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63.82 포인트, 1.73% 뛰어오른 3752.76으로 장을 끝냈다.

상하이 신흥시장 커창판에 상장한 기술주 50개로 이뤄진 지수(上證科創板50成分指數)는 1.71% 치솟았다.

중국 국무원은 2030년까지 서비스업 규모를 100조 위안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정책을 발표했다. 서비스업 역량 확대와 질적 개선을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공업정보화부는 반도체 메모리 산업 육성과 공급망 안정 방침을 제시했다. 공급 능력 확대와 투자 촉진을 통해 반도체 메모리 공급을 안정시키고 관련 산업 발전을 유도할 생각이다.

다만 이란전쟁 장기화 우려와 원유 가격 고공 행진이 부담으로 작용해 상승폭을 제한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재국 파키스탄의 요청을 받아 휴전을 협상 종료 시까지 무기한 연장했다. 동시에 이란 항구 봉쇄 유지 방침도 시사했다.

이에 대해 이란은 해상 봉쇄가 이어지는 건 전쟁이 계속된다는 의미라며 미국을 비판했다.

반도체주와 통신기기주, 증권주, 부동산주, 소재주, 약품주, 자동차주가 강세를 보였다. 자오이 촹신은 2.52%, 한우지 0.53%, 베이팡 화촹 6.13%, 창광화신 20.00%, 더밍리 2.02%, 신위안 HD 7.68%, 하이광 신식 2.63%, 중웨이 3.60%, 중신국제 0.38%, 창뎬과기 3.36%, 화훙반도체 0.61% 올랐다.

둥팡 차이푸 증권도 1.20%, 중신증권 1.56$, 화타이 증권 2.21%, 궈타이 하이퉁 0.30%, 광파증권 2.56%, 톈펑증권 0.53%, 한위약업 3.48%, 진야오 약업 3.96%, 광성탕 0.76%, 신리타이 4.50%, 이팡생물 9.09%, 바이지 선저우 0.45%, 비야디 0.09%, 장화이차 0.98%, 푸톈차 3.85%, 창안차 0.40%, 싸이리쓰 0.58%, 진룽차 5.44%, 베이징차 0.69%, 장링차 1.47% 상승했다.

반면 은행주, 석유 관련주, 양조주, 운송주, 방산주, 공공서비스주, 보험주, 식음료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중국은행이 1.52%, 초상은행 0.33%, 공상은행 1.31%, 건설은행 0.61%, 농업은행 1.53%, 핑안은행 0.90%, 교통은행 0.71%, 우편저축은행 0.96%, 베이징 은행 0.55%, 중국인수보험 0.72%, 신화보험 0.36%, 인민보험 0.14% 떨어졌다.

시가총액 최대 구이저우 마오타이 역시 0.18%, 우량예 0.53%, 중국석유화공 1.09%, 중국석유천연가스 0.17%, 금광주 쯔진광업 0.36%, 중국교통건설 1.09% 하락했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1조936억2600만 위안(약 236조8575억원), 선전 증시는 1조4661억59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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