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11월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 좋은 계기…과거 북한도 참석"
정 장관, 박인준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과 면담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불기2570(202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점등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4.23.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2/NISI20260422_0021255793_web.jpg?rnd=20260422210647)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불기2570(202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점등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4.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 총회에 참석하게 되면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23일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박인준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천도교 교령)을 만나 "과거 북한도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 총회에 참석한 적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회장은 북한의 조선종교인협의회(KCR)를 언급하며 "아시안평화회의나 세계평화회의에 참석해 (북측과) 자연스럽게 만날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KCR은 세계종교인평화회의(RfP) 아시아 기구인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ACRP) 북한 지부다.
정 장관은 동학농민운동 참여자에 대한 독립 유공자 서훈 필요성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우리 독립운동 기산점을 현재 국가보훈부가 1895년 을미의병으로 보고 독립유공자로 인정하고 있는데, 동학농민운동 피해자와 유공자는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불합리를 넘어 불의하다"고 했다.
천도교는 1894년 동학농민운동을 주도한 민족 종교로, 1919년 3·1 운동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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