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獨 피터스버그 기후대화 참석…"기후 관련 무역조치 공통 원칙 필요"
![[베를린=AP/뉴시스]피터스버그 기후대화 자료사진. 2026.04.23](https://img1.newsis.com/2025/03/26/NISI20250326_0000208982_web.jpg?rnd=20260423135131)
[베를린=AP/뉴시스]피터스버그 기후대화 자료사진. 2026.04.23
중동 전쟁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에너지 전환이 기후 행동 증진 뿐만 아니라 에너지 및 경제 안보 차원에서도 중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1)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하고, 기후 행동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견 대사는 2040년까지 현재 운영 중인 석탄발전소 60기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것을 비롯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두 배 확대, 수송 부문 전기화 확대, 열에너지 탈탄소화 등 우리 정부의 에너지 대전환 정책을 소개했다.
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개최될 기후-무역 대화에서 각국의 서로 다른 기후 관련 무역조치가 민간 분야에 과도한 행정적 비용을 유발, 오히려 탄소 감축 노력을 저해하지 않도록 공통의 원칙을 도출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견 대사는 이번 기후대화에 참석한 사이먼 스틸 UNFCCC 사무총장, 케이티 화이트 영국 에너지안보·넷제로부 기후 담당 정무차관, 리타 슈바르체뤼어-쥬터 독일 환경·기후보호·자연보호·핵안전부 정무차관 등과 별도 양자 면담을 갖고, COP31 준비 동향 등 기후 및 환경 의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피터스버그 기후대화는 독일 주도로 2010년 출범한 기후변화분야 고위급 회의체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이 위치한 독일 본 인근 피터스버그에서 첫 회의가 열린 데서 그 명칭이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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