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양천구, 전기자전거 100대 구입비 지원…최대 30만원

등록 2026.04.27 14:34:2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년 이상 거주 구민 100명 대상

이동약자 20% 우선 배려

[서울=뉴시스]홍보 안내문. (사진=양천구 제공) 2026.04.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홍보 안내문. (사진=양천구 제공) 2026.04.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양천구는 탄소중립 실천과 구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시행 중인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00대로, 이 중 20대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국가유공자·장애인·한부모가족 등 이동 약자에게 우선 배정된다.

보조금은 전기자전거 구입 금액의 50% 범위에서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페달을 움직여야 모터가 작동하는 페달 보조(PAS) 방식 전기자전거다. 가속기 레버만으로 작동하는 스로틀 방식 전용 자전거나 PAS·스로틀 겸용 자전거는 제외된다.

신청 대상은 양천구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연속 거주한 18세 이상 구민이다. 신청은 다음달 18일까지 양천구 통합예약포털에서 받는다.

구는 전자추첨으로 대상자 100명을 선정하고 부적격자나 포기자 발생에 대비해 예비 당첨자도 함께 선발한다.

최종 당첨자는 1년간 의무 운행 기간을 지켜야 한다. 또 양천구 스마트 자전거 지킴이에 등록한 뒤 스마트 자전거 번호판을 부착해야 한다.

이 사업에는 2022년 첫 도입 이후 지금까지 약 3700명의 신청자 중 372명이 선정됐다. 매년 평균 경쟁률은 9대 1 이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