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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업무는 신나게 놀기"…어린이날 SKT 본사 점령한 '꼬마 사원들'

등록 2026.05.05 11: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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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본사에 구성원 350가족 초청…자녀들에 명예사원 임명장 수여

에어바운스·먹거리존 등 본사 타워가 거대한 '키즈 카페' 변신

정재헌 대표, 에버랜드서 장기고객 300명 만나 직접 감사 인사

[서울=뉴시스] 정재헌 SK텔레콤 CEO가 구성원 자녀에게 ‘SKT 주니어 명예사원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S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재헌 SK텔레콤 CEO가 구성원 자녀에게 ‘SKT 주니어 명예사원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S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 건물이 거대한 놀이터로 변신했다. 부모님의 일터를 방문한 아이들은 일일 '꼬마 사원'이 되어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SK텔레콤은 5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 본사에 구성원 350 가족을 초청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녀들이 부모의 업무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헌 SK텔레콤 대표와 전환희 SK텔레콤 노조위원장이 함께 참석해 구성원 가족을 맞았다.

정 대표는 "자랑스러운 부모님과 함께 오늘 하루 신나게 즐기는 것이 여러분의 첫 번째 임무"라고 격려했다. 이어 현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며 격식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뉴시스]정재헌 대표(사진 오른쪽 두번째)와 전환희 노조위원장(사진 왼쪽)이 구성원 자녀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S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재헌 대표(사진 오른쪽 두번째)와 전환희 노조위원장(사진 왼쪽)이 구성원 자녀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S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본사 곳곳은 즐길 거리로 가득 찼다. 에어바운스와 볼풀장이 설치된 '플레이존', 떡볶이와 닭강정을 즐기는 '먹거리존'이 마련됐다. 컬링 게임과 행운볼 잡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하는 액티비티도 큰 호응을 얻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SK텔레콤의 대표적인 가족 친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SK텔레콤이 구성원 가족을 초청하는 어린이날 행사는 2016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부모가 일하는 회사를 자녀들이 직접 방문해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면서 이해도를 높인다는 취지다.

정 대표의 행보는 내부 구성원을 넘어 고객으로 이어졌다. 정 대표는 지난 4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린 'T장기고객 숲캉스 데이' 현장을 찾았다. 10년 이상 SK텔레콤을 이용한 장기고객 300여 명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정 대표는 장기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준비한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또 고객들이 현장에서 남긴 메시지를 살피고 대화를 나누며 서비스 이용 중 기억에 남는 경험과 앞으로 바라는 점 등을 들었다.

정 대표는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과 헌신하는 구성원, 그 곁을 지키는 가족 모두가 오늘의 SK텔레콤을 만든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고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지난 4일 정재헌 SK텔레콤 대표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에서 열린 ‘T 장기고객 숲캉스 데이’ 현장에서 고객 가족과 대화를 나누고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S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4일 정재헌 SK텔레콤 대표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에서 열린 ‘T 장기고객 숲캉스 데이’ 현장에서 고객 가족과 대화를 나누고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S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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