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진 덕수고 감독, 13년 만에 청소년 야구대표팀 사령탑 복귀
![[타이중(대만)=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한국청소년야구대표팀의 정윤진 감독(오른쪽)이 5일 오후 대만 타이중시 인터컨티넨털구장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일본과의 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013.09.0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3/09/05/NISI20130905_0008611938_web.jpg?rnd=20130905161153)
[타이중(대만)=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한국청소년야구대표팀의 정윤진 감독(오른쪽)이 5일 오후 대만 타이중시 인터컨티넨털구장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일본과의 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013.09.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올해 각종 국제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끌 연령별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을 완료했다. 정윤진 덕수고 감독은 13년 만에 청소년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4일 맹일혁 백마초 감독, 정윤진 덕수고 감독, 이연수 성균관대 감독을 각각 12세 이하(U-12), 18세 이하(U-18), 23세 이하(U-23)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협회는 지난달 10일과 27일 두 차례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해 공개 모집에 응시한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 평가를 실시, 선임 과정을 치렀다.
그리고 이날 협회는 각 감독의 지도력과 경기 운영 능력은 물론 선수 관리 역량까지 종합적으로 검증해 각 연령별 국가대표팀을 이끌 적임자를 최종 낙점했다.
먼저 U-18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으로는 고교야구 명문 덕수고의 정윤진 감독이 선임됐다. 정 감독은 2013년 이후 13년 만에 청소년 대표팀 지휘봉을 다시 잡는다.
정 감독은 2007년 부임 이후 덕수고를 고교야구 최강자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덕수고를 2024년 신세계이마트배와 황금사자기 2관왕, 지난해 청룡기 제패, 그리고 올해 또 신세계이마트배 우승으로 이끌었다.
덕수고는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선 정현우(키움 히어로즈), 박준순(두산 베어스), 김태형(KIA 타이거즈) 등 1라운드 신인만 3명을 배출하기도 했다.
U-23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나서는 대표팀 지휘봉은 베테랑 사령탑 이연수 성균관대 감독이 잡는다. 이 감독은 지난 202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도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낸 바 있다.
U-12 대표팀 사령탑이 된 맹일혁 백마초 감독은 아시아유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어린 선수들을 이끌 예정이다.
이들과 더불어 고천주 송원대 감독은 한국·미국·대만·일본이 참가하는 세계대학야구대회에서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연령별 국가대표 및 대학대표팀 사령탑 선발을 모두 마친 협회는 이제 각 대회 코칭스태프 선임과 선수 선발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연령별 국가대표팀 파견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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