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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쪽방 등 거주 18가구 공공임대 이주'…주거 안정

등록 2026.05.08 16: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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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여인숙·PC방 거주자, 상담부터 이주·정착까지 지원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
[포항=뉴시스] = 2026년 주거 취약 계층 주거 상향 지원 사업 홍보 이미지. 2026.05.08.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 2026년 주거 취약 계층 주거 상향 지원 사업 홍보 이미지. 2026.05.08. [email protected]


포항시는 쪽방·고시원·여인숙·비닐하우스·컨테이너·PC방 등 주택이 아닌 공간에서 3개월 이상 살고 있는 생활이 어려운 18가구를 공공 임대 주택으로 옮겨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시 주거복지센터는 18가구의 구성원과 상담부터 주택 물색·이사·정착 등 전 과정을 세밀하게 지원했다.

특히 거처가 불안정하거나 임시 공간을 비워야 하는 가구를 위해 '3채의 다가구주택'을 운영하며 입주 전까지 공백 없는 주거 안전망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공공 임대 주택으로 옮긴 가구는 국가의 주거 급여비 등으로 임대료를 내 실질적인 임대료 부담도 없다고 설명했다.

강대선 공동주택과장은 "임시 거처 운영 등으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거 위기에 놓인 취약 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안정적인 주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침수 피해 우려가 있는 지하·옥탑방 3개월 이상 거주자 ▲18살 미만 아동이 구성원인 최저 주거 기준 미달 가구 ▲가정 폭력 피해자 ▲출산 예정 미혼모 등도 시 주거복지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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