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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측, 1인 법인 세금 추징에 "부정 탈루 없어"

등록 2026.05.13 17: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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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이이경이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AAA 베스트 초이스상을 수상했다. (사진=위버스 라이브 화면 캡처) 2025.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이이경이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AAA 베스트 초이스상을 수상했다. (사진=위버스 라이브 화면 캡처) 2025.1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이이경이 1인 기획사를 활용한 세금 탈루 의혹에 대해 고의성은 없었다고 해명하면서도, 논란을 빚은 데 대해 사과했다.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 소속 배우 이이경씨와 관련한 세무조사 결과에 대해 말씀드린다"며 "먼저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이경씨는 데뷔 이후 언제나 세법을 준수하며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이행해 왔다"며 "최근 진행된 세무조사 과정에서도 관련 자료를 투명하게 제출하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고 했다.

또 "이번 세무조사 결과는 법인 운영 과정에서의 비용 처리 기준에 대해 세무 당국과 당사 간의 세법 해석 차이로 인해 발생한 사항"이라며 "당사는 고의적인 소득 누락이나 부정한 방법의 탈루 등은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했다.

상영이엔티는 "당사는 국세청의 조사 결과를 존중하며, 부과된 추징금은 관련 절차에 따라 지체 없이 납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다시 한 번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향후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무 및 회계 관리 체계를 더욱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엑스포츠뉴스는 이날 이이경이 최근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세금 추징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국세청은 이이경이 1인 기획사를 통해 개인 소득 일부를 법인 매출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축소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해 10월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주장한 A씨가 SNS를 통해 부적절한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이이경은 출연 중이던 '놀면 뭐하니', '용감한 형사들5' 등에서 하차했고, 합류가 예정됐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도 무산됐다.

특히 이이경 측이 '놀면 뭐하니?'에서 사실상 강제 하차를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그는 지난해 12월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수상소감을 하며 '놀면 뭐하니?' 멤버 중 유재석을 제외한 하하와 주우재만 언급했고, 이에 유재석을 저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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