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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플래닛, 방배 '청남빌딩' 매각 주관…6월 말 입찰

등록 2026.05.21 1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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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이후 전체 명도 가능…사옥 등 실사용 최적

반포 재건축·서리풀 복합개발 인근 호재 수혜

[서울=뉴시스] 방배동 청남빌딩 전경. (제공=부동산플래닛) 2026.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배동 청남빌딩 전경. (제공=부동산플래닛) 2026.05.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상업용 부동산 전문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청남빌딩'의 매각 절차에 돌입한다. 오는 9월 이후 건물 전체 인도·실사용이 가능해 사옥 마련을 원하는 기업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부동산플래닛은 21일 청남빌딩의 전속 매각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남빌딩은 서초구 동작대로변에 있는 1998년 준공 업무시설로, 지하 2층부터 지상 9층 규모다. 대지면적은 1467.4㎡, 연면적은 6966.8㎡이다.

지하철 4·7·9호선(동작역, 구반포역, 이수역)과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며, 올림픽대로를 통한 주요 권역 이동도 편리하다.

청담빌딩은 오는 2026년 9월 이후 건물 전체 명도가 가능하다. 전용률이 약 68.9%로 효율적인 평면 구조를 갖추고 있어 사옥이나 의료시설, 학원 등 실사용 목적의 엔드유저(End-User)에게 적합하다. 지상 자주식과 기계식을 합쳐 총 56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대형 차량 진출입도 용이하다.

주변 개발 호재에 따른 중장기적인 자산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인근에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서리풀 복합개발 사업'이 추진 중이며,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와 래미안 원베일리 등 대규모 고급 주거단지가 위치해 있다.

이번 매각 입찰은 오는 6월 말 진행되며, 거래 종결 목표 시점은 9월 말 이전이다.

부동산플래닛 관계자는 "청남빌딩은 뛰어난 접근성과 희소성 있는 규모, 다양한 활용 가능성 등을 두루 갖춘 경쟁력 있는 자산"이라며 "실사용 수요 기업과 전략적 투자자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추진해 성공적인 매각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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