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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돌발해충 방제약제 무상 지원…1507농가

등록 2026.06.05 07: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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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농가 1132ha 2회분 지원…꽃매미 등 적기 대응

[진주=뉴시스]진주시, 과수농가 '돌발해충 방제약제' 무상 지원.(사진=진주시 제공).2026.06.0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시, 과수농가 '돌발해충 방제약제' 무상 지원.(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기후변화로 돌발 해충이 늘어남에 따라 관내 과수 재배 1507농가, 1132㏊를 대상으로 연간 2회분의 돌발해충 방제 약제를 무상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후 온난화로 돌발 해충의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발생 빈도와 개체 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의 돌발 해충은 과수의 가지나 과일의 즙액을 흡입해 생육을 약화시키고, 분비물로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상품성 저하로 농가에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다.

이들 해충은 산림과 과수원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량으로 출현하는 특성이 있어 과수원에서 철저히 방제하더라도 인근 산림에서 해충이 유입돼 피해가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시는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지역 또는 마을별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해 방제토록 안내하고, 마을 회의, SNS, 현장 지도 등을 통해 농가들이 공동방제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진주시 과수특작팀 관계자는 "기후 온난화로 돌발 해충의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농가의 적극적인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농가에서는 반드시 공동방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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