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 릴리 AI신약개발 플랫폼 '튠랩' 참여
"신약 연구 역량 고도화"
![[서울=뉴시스] 아리바이오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06/NISI20250106_0001743856_web.jpg?rnd=2025010613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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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아리바이오가 미국 일라이 릴리의 AI 신약 개발 플랫폼 '릴리 튠랩'(Lilly TuneLab)에 참여해 차세대 신약 물질 발굴의 효율을 도모한다.
5일 아리바이오에 따르면 튠랩 참여로 아리바이오는 뇌신경과학 연구 역량을 실제 치료제 개발로 연결하는 데이터셋을 일라이 릴리의 차세대 예측 AI 모델과 결합하게 된다.
릴리 튠랩은 일라이 릴리가 수십년간 축적해온 방대한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된 AI 및 머신러닝 모델을 바이오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약 개발 플랫폼이다. 약물 동태(PK), 안전성, 전임상 연구 결과는 물론 수십만개 분자 구조로부터 도출된 고품질 데이터셋이 반영돼 있다.
참여 기업은 후보물질 발굴 및 개발 전 과정에서 정밀한 예측 기반 의사결정을 강화할 수 있다.
튠랩은 고도화된 연합학습 인프라를 기반으로 설계돼, 참여 기업의 핵심 자산인 데이터 자산과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고도 말했다.
튠랩 참여로 아리바이오는 신경과학 파이프라인 전반에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역량을 확보하고, 질병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치료제 개발의 효율성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현재 아리바이오는 통합 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ARIDD)을 자체 개발해 가동 중이다. ARIDD와 릴리 튠랩의 결합을 통해 차세대 신약 후보물질 발굴, 기전 검증, 전임상·임상 전 주기에 걸친 신약 가치 사슬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이사는 "ARIDD와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차세대 중추신경계(CNS)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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