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창비청소년문학상에 유나이 '뜬금없이 지구 대표'
![[서울=뉴시스] 유나이 작가. (사진=창비 제공) 2026.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9/NISI20260619_0002164931_web.jpg?rnd=20260619093818)
[서울=뉴시스] 유나이 작가. (사진=창비 제공) 2026.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출판사 창비는 유나이 작가의 장편소설 '뜬금없이 지구 대표'가 제20회 창비청소년문학상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작품은 고등학생 '배주우'가 외계인들로부터 지구 대표로 선정돼 그의 삶을 통해 지구 멸망을 결정하는 내용을 그린다.
심사위원단은 "개인의 문제를 사회 전체로 확대하고, 그 문제에 얽힌 복잡한 관계를 다루는 소설들 속에서 이 작품은 지구 멸망이라는 태산 같은 문제를 작은 꽃삽으로 옮기는 이야기 같아서 대조적으로 보였다"고 평했다.
이어 "수많은 경쟁의 압력과 강요를 받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이 소설만의 독특한 방식이 어떤 통로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유나이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방송영상과를 졸업해 2026 콜투라 신인상 소설 부문에 당선됐다.
작가의 수상 소감과 작품 선정 및 심사 경위는 계간 '창비어린이' 2026년 가을호에 실릴 예정이다. 당선작은 2027년 창비에서 출간되고, 시상식은 2027년 2월 중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