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부, 유엔기후변화협약 부속기구회의 참석…온실가스 감축 등 논의

등록 2026.06.19 13:48:52수정 2026.06.19 13:58: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준비회의 개최. (사진=외교부 제공) 2026.06.1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준비회의 개최. (사진=외교부 제공) 2026.06.1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올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준비를 위한 제64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부속기구회의가 지난 8~18일(현지시간) 독일 본에서 개최돼 온실가스 감축 등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19일 밝혔다.

견종호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를 비롯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산업통상부, 재정경제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 담당관 및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은 파리협정의 이행을 위한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점검을 위한 보고서(BTR·격년 투명성 보고서) 제출 중요성을 지적했다.

또한 제1차 전지구적이행점검(GST) 결과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반영한 모범사례를 발표하고, 개도국의 투명성 역량 배양을 위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국내 유관기관 및 국제기구와 함께 지원의 실효성 제고 방안과 효과적인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올해 최초로 개최된 무역-기후변화 대화에서 기후 관련 무역 조치의 준수 비용, 상호 운용성 확보 등의 도전요소와 기회를 균형 있게 논의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동발 에너지 위기 상황 속에 개최돼 청정에너지 전환과 전력화 문제를 비중있게 다뤘다. 제3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1) 의장국 튀르키예는 2035년까지 글로벌 최종 에너지 소비 중 전기 비중 35% 목표 달성과 제로 웨이스트 등 10대 행동의제 주요 분야를 발표했다.   

참석국들은 올해 11월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제31차 당사국회의(COP31) 핵심의제 및 성과물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 기반을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