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장, 조현 장관 만나 "G7 참가로 대한민국 글로벌 핵심강국 위상 알려"
"트럼프 대통령 정상 만찬장 대화, 한미 신뢰 높이는 데 도움"
"호르무즈 해협 갇힌 韓선원들 무사히 돌아오도록 조치 강구"
조현 외교장관 "실용외교·대한민국 역할 등 염두에 두고 최선"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조정식(오른쪽) 국회의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6.19.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9/NISI20260619_0021327583_web.jpg?rnd=20260619142203)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조정식(오른쪽) 국회의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6.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권신혁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은 19일 조현 외교부 장관을 만나 "작년에 이어, 올해도 G7 정상회의 참가로 대한민국 정상화, 글로벌 핵심 강국으로 위상을 국제사회에 알렸다"고 했다.
조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조 장관의 예방을 받고 "이번 중동 전쟁 여러 위기에 대응하며 특히 이재명 대통령 순방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느라 노고가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 만찬장 대화도 한반도 평화, 한미 공조의 신뢰를 높이는 데 크게 도움이 됐다고 판단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중동 전쟁이 106일 만에 멈췄다. 무엇보다 지금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있는 24척 우리 선박 선원들이 무사히 돌아올 수 있게 외교부에서 모든 외교적 조치를 잘 강구하고 추진해달라"며 "향후 종전 후속 조치 과정에서 대한민국 국익이 침해되지 않게 당부 말씀드린다"고 했다.
조 의장은 "전 세계적으로 실용외교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국회도 행정부와 함께 국정 운영 동반자로서 국익 중심 실용외교의 성공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며 "국회 역시 의회외교로 국익을 실현하고 정부의 외교 역량 높이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 장관은 "의원외교의 거버넌스 체계도 갖고 더 효율적으로 성취를 이루겠다는 데 깊이 공감하고, 외교부로서도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며 "이 대통령께서는 실용외교 기치 아래 1년간 실용외교의 기틀을 잘 잡아주셨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외교부는 앞으로도 실용외교, 또 책임 강국으로서 대한민국 역할 등을 염두에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 과정에서 정부 외교는 물론, 공공외교, 국회의교가 한몸으로서 잘 이뤄질수 있도록 지도를 받아 잘해 나가겠다"고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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