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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수산업 환경 변화 대응 '청년 어업인과 간담회'

등록 2026.06.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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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남 고성과 23일 전남 무안서 개최

고령화와 인구감소·기후변화 등 환경 대응

[서울=뉴시스]해양수산부 전경

[서울=뉴시스]해양수산부 전경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가 경남 고성과 전남 무안에서 청년 어업인 간담회를 개최한다. 해수부는 어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 기후변화 등 수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대응할 방침이다.

해수부는 청년 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과 수산업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오는 22일 경남 고성과 23일에 전남 무안에서 청년 어업인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수부는 어촌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청년 어업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현장 밀착형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어촌은 어가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어장환경 변화와 생산성 저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청년층의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간담회에는 어선어업, 양식업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청년 어업인들이 참석한다. 귀어 준비 과정에서의 어려움, 창업 및 경영 과정의 애로사항, 주거·복지 여건 개선 필요성, 스마트 수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통해 청년 어업인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년들이 어촌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준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청년은 우리 수산업의 미래이자 어촌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핵심 동력이다”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청년들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어촌·수산업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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