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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연 19%" 청년미래적금 어디서 가입할까…은행별 우대금리는?

등록 2026.06.22 10:24:49수정 2026.06.22 10: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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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신청, 내달 3일까지…한주간 출생연도 5부제

기관별 우대금리 차등…최고 연 7~8% 수준 금리 적용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청년미래적금이 출시한 22일 서울 성동구 뚝섬역 인근에 마련된 청년미래적금 출시 기념 찾아가는 무료 재무 상담소에서 한 시민이 상담을 받고 있다. 2026.06.22.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청년미래적금이 출시한 22일 서울 성동구 뚝섬역 인근에 마련된 청년미래적금 출시 기념 찾아가는 무료 재무 상담소에서 한 시민이 상담을 받고 있다. 2026.06.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연 최고 19%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청년미래적금' 신청이 22일 개시됐다. 청년미래적금은 19~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한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매달 50만원씩 3년 동안 넣으면 우대금리와 정부 기여금,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합해 최고 연 19.4% 금리의 적금 상품에 가입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우대금리는 상품 취급 기관별로 차이가 난다. 기본금리는 5%에 기관별 우대금리 2~3%를 더한 연 7~8% 수준의 금리가 적용된다.

22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과 IBK기업은행·우체국 등이 기본금리 5%에 우대금리 3%포인트를 포함해 최고 연 8%의 금리를 제공한다.

취급 기관들은 공통적으로 총소득 3600만원 이하·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 청년에 0.5%포인트, 청년재무상담 이수자에 0.2%포인트 등 0.7%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각 기관의 급여이체실적, 카드이용, 출금실적, 증권거래실적 등에 따라 나머지 우대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KB국민은행은 급여이체 1.0%포인트, 출금실적 0.8%포인트, 거래감사 0.5%포인트 등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신한은행은 소득이체 우대 0.3%포인트, 신한카드 결제 우대 0.2%포인트, 증권거래 우대 0.5%포인트, 첫 거래·연계가입 우대 0.3%포인트, 연계가입 특별우대 연 1.0%포인트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급여 또는 가맹점대금 이체 연 1.2%포인트, 카드결제 연 0.6%포인트, 목돈마련 응원 연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소득입금 연 1.5%포인트, 예적금 미보유·연계가입 연 0.5%포인트, 카드·공과금 자동이체 연 0.5%포인트, 출시기념 연 0.3%포인트 등의 우대금리를 준다.

NH농협은행도 급여·대금 이체 1.0%포인트, 카드실적 0.7%포인트, 신규가입 0.3%포인트, NH마이데이터서비스 가입 등 0.3%포인트 등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IBK기업은행도 급여이체 연 1.0%포인트, 카드이용 연 0.5%포인트,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 연 0.5%포인트, 중소업재직 연 0.3%포인트, 도약계좌 연계 가입·최초 고객 연 0.5%포인트를 적용한다.

카카오뱅크와 Sh수협은행을 비롯해 iM뱅크, BNK부산·BNK경남·광주·전북은행 등은 최고 연 7.0%의 금리를 제공한다. 자세한 우대금리 조건은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미래적금 가입 대상은 정부 기여금 6%가 매칭되는 '일반형'의 경우 만 19~34세 청년 중 총급여 6000만원 이하, 종합소득 4800만원 이하이거나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 등이다. 가구중위소득 200% 이하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기여금 12%가 매칭되는 '우대형'은 중소기업 재직자 중 총급여 3600만원 이하(신규 취업자 6000만원 이하), 연매출 1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가구중위소득 기준은 150% 이하다. 
(자료=금융위원회) *재판매 및 DB 금지

(자료=금융위원회) *재판매 및 DB 금지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청년미래적금 가입 시 금리, 정부 기여금,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고려할 때 일반형은 최대 13.2~14.4%, 우대형은 18.2~19.4% 수준의 적금에 가입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금리 8% 상품에 월 50만원씩 3년간 납입할 경우 일반형은 원금 1800만원에 기여금 108만원, 이자 230만원 등 2138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럴 경우 약 14.4% 단리 적금상품에 가입한 효과가 나게 된다.  

우대형의 경우 약 2255만원(원금 1800만원에 기여금 216만원, 이자 239만원)을 수령해 연 19.4%의 적금상품 가입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가입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신청자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첫 5영업일인 22~26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5부제가 적용된다.

오는 29일부터 7월 3일까지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가입 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가입 신청자에 대한 가입·소득심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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