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톡딜·선물하기 판매자용 '커머스 카탈로그 광고' 출시
'카카오모먼트'와 연동…별도 소재 제작 없이 광고 가능
조회·찜·위시리스트 기반 AI 추천으로 구매 전환 지원
![[서울=뉴시스] 카카오는 신규 광고 상품 '커머스 카탈로그 광고'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2026.06.23.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3/NISI20260623_0002167663_web.jpg?rnd=20260623104426)
[서울=뉴시스] 카카오는 신규 광고 상품 '커머스 카탈로그 광고'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2026.06.23.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카카오가 톡딜과 선물하기 판매자를 위한 쇼핑형 광고 상품을 출시했다. 판매자가 별도 광고 소재를 만들지 않아도 등록된 상품 정보를 카카오 광고 시스템과 연동해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는 신규 광고 상품 '커머스 카탈로그 광고'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커머스 카탈로그 광고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톡스토어 판매자가 보유한 상품 정보를 카카오 광고 플랫폼 '카카오모먼트'와 연동해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상품이다. 판매자는 등록된 상품 정보를 활용해 카카오톡,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 톡딜 등 주요 지면에 상품을 노출할 수 있다.
판매자는 카카오 판매자센터에서 상품 카탈로그를 광고 계정과 원클릭으로 연동해 광고를 시작할 수 있다. 상품 이미지와 가격, 설명 등 기존 등록 정보를 광고 소재로 활용할 수 있어 광고 제작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중소 판매자에게는 광고 소재 제작과 타깃 설정, 예산 운영 등이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카탈로그 연동형 광고는 이미 등록된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를 자동 구성하고 관심 가능성이 높은 이용자에게 노출한다는 점에서 소규모 판매자의 광고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카카오는 상품 조회, 찜, 위시리스트 등 이용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 성과를 최적화한다. 자동화된 추천 로직을 통해 판매자 상품에 관심을 보인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을 노출하고 탐색부터 구매까지 이어지는 광고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는 더 많은 커머스 판매자가 광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카탈로그 연동 베네핏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카탈로그 연동과 광고 계정·비즈월렛 연동을 완료한 판매자에게는 광고 집행에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상당의 비즈쿠폰을 제공한다. 부가세는 별도다.
카카오는 향후 인공지능(AI) 기반 오디언스 확장 기능 등을 추가해 커머스 카탈로그 광고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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