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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스마트팜 교육센터 이달 말 착공…"내년부터 운영"

등록 2026.06.25 10: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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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농업 교육 제공…전문 인력 양성

[제주=뉴시스] 제주 스마트팜 교육센터 조감도.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제주 스마트팜 교육센터 조감도.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에 미래 농업을 이끌 스마트팜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는 제주 스마트팜 교육센터가 들어선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총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하는 제주 스마트팜 교육센터 신축을 이달 말 착공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센터는 내년 중 시설 구축과 운영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센터 건립은 제주 지역 농업인의 스마트 농업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그동안 도내에 스마트팜 전문 교육시설이 없어 관련 기술을 배우기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도내 농업인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교육센터는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소재 농산물원종장 부지에 조성된다.

교육동 481㎡와 실습용 스마트 온실 1731㎡ 등 주요 시설을 갖추며, 분야별 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교육 대상은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특화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도내 청년 농업인과 스마트 농업 전문 교육을 희망하는 일반 농업인이다.

교육 과정은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과 연계해 딸기, 토마토, 쌈채소 등 3개 작목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작목별로 5명씩 선발해 총 20개월 과정의 맞춤형 전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청년 농업인과 스마트 농업 전문 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해 제주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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