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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양주·용인·수원·의정부~서울 광역버스 이달부터 순차 운행

등록 2026.07.07 11:00:00수정 2026.07.07 12:14:24

[서울=뉴시스] 광역버스들이 서울 남대문로를 지나고 있다.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광역버스들이 서울 남대문로를 지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경기 이천·양주·용인·수원·의정부에서 서울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이 순차 운행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7일 이같은 광역교통 서비스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에 운행을 시작하는 노선은 총 5개다. 각각 이천(노선명 3303), 양주(1407), 용인(4105), 수원(M5165), 의정부(1108)에서 잠실역, 강남고속터미널, 서울역, 광화문을 오간다.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운행 개시한다.

이번 조치로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역버스 준공영제는 버스 운행을 민간 운수회사에서 담당하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광역버스의 노선 인·면허와 관리 권한을 가지며 운영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운행의 공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으며 보다 체계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대광위는 지난해 지방정부 수요 조사와 타당성 검토를 거쳐 이번에 운행 개시하는 5개 노선을 포함한 총 9개 준공영제 신설 노선을 확정한 바 있다.

대광위는 준공영제 노선별 이용 현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배차 간격을 조정하고, 필요시 증차와 노선 효율화 등을 통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 불편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박지홍 대광위 상임위원은 "이번 준공영제 노선 운행 개시로 수도권 교통 불편 지역 시민들의 출퇴근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광역교통 불편·혼잡 지역을 중심으로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양주·용인·수원·의정부~서울 광역버스 이달부터 순차 운행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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