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주도 종자주권·신품종 개발에 584억원 투자

등록 2026.07.07 11:00: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주=뉴시스] 수경재배한 씨감자. (사진=제주도 제공)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수경재배한 씨감자. (사진=제주도 제공)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과 종자주권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2030년까지 584억원을 투자하는 '종자산업 및 신품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속가능한 제주농업의 미래, 고부가가치 종자사업 허브 조성'을 비전으로 3대 전략을 중점 추진하는 방향으로 짜였다.

우량종자 생산·보급체계 구축 분야에서는 감귤, 브로콜리, 마늘 등 8작목에 53억9900만원을 투입해 △과수 신품종 확산체계 구축·보급 확대 △지역 맞춤형 채소 우량종묘 및 식량작물 우량종자 생산·보급 등을 추진한다.

기후변화 대응 신품종 육성에서는 아열대 과수 등 13작목에 82억7900만원을 투입해 △고품질 감귤·아열대 작목 육성 △병에 강한 채소 신품종 육성 △내병성·내재해성 식량 및 사료작물 품종 선발 등을 한다.

지역육성 품종 확산과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한 5개 사업에는 447억5500만원을 투입한다.

김경익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기후변화와 소비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농업 현장에 신속하게 확대될 수 있도록 종자 생산·보급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