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월드컵광장 물놀이장 25일 개장…"하루 900명 이용"
등록 2026.07.07 11:03:43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연이은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31일 전북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5.07.31.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31/NISI20250731_0020911455_web.jpg?rnd=20250731122154)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연이은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31일 전북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5.07.31. [email protected]
물놀이장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시, 오후 2∼5시 등 2회차로 나뉘며, 오후 1시부터 1시간은 시설 점검과 수질 관리를 위한 정비 시간으로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이며, 회차별 선착순 450명씩 하루 최대 900명이 입장할 수 있다.
올해는 대형 슬라이드와 조립식 풀장, 유아용 풀장에 더해 워터바스켓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무더위쉼터와 대형 그늘막, 탈의실, 푸드트럭 등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한다.
시는 안전관리자와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안전요원 등 18명을 상시 배치하고, 누전차단기와 전선, 접지 상태 등을 사전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개장 전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24시간 여과시설 가동, 2시간 간격 수질 점검, 유아용 풀장 매일 물 교체 등을 통해 위생 관리에도 나선다.
강우 등 기상 여건으로 안전한 운영이 어려운 경우에는 휴장한다.
강병구 자원순환녹지국장은 "전주월드컵광장 물놀이장이 시민들이 가장 먼저 찾는 여름철 대표 도심 피서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안전과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가족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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