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민상기 신임 대표 선임…ESG·성장 강화
등록 2026.07.07 13:36:46
전 건국대 총장 출신…6일 임시 주총·이사회서 의결
![[서울=뉴시스] 민상기 대한해운 신임 대표이사.(제공=SM그룹) 2026.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7/NISI20260707_0002179984_web.jpg?rnd=20260707115516)
[서울=뉴시스] 민상기 대한해운 신임 대표이사.(제공=SM그룹) 2026.07.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이 조직 운영과 인재 양성 전문가인 민상기 전 건국대 총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맞이했다.
대한해운은 지난 6일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민 전 총장의 신임 대표이사(사장) 선임안을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민 신임 대표는 1955년생으로 독일 슈투트가르트 호엔하임대에서 식품공학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95년 건국대 교수로 임용됐다. 이후 건국대 대학원장과 교학부총장을 거쳐 2016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제20대 총장을 역임했다.
총장 재직 당시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학부교육 혁신과 산업 연계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 유치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인재 양성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한해운은 민 대표가 갖춘 조직 운영 및 인재 양성 전문가로서의 리더십이 국적선사로서의 기업가치 제고와 지속가능한 성장, 그리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성장 견인과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끊임없는 혁신, 지속가능성을 최우선 실천 과제로 삼는 ESG 경영, 무결점의 윤리경영 정착으로 내실을 탄탄히 하면서 고부가가치 시장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며 "대한해운을 고객과 주주 여러분들께 최상의 가치와 비전을 선사하는 글로벌 해운사로 도약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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