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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 항공 모빌리티 특성화 기반 '비전선포식'

등록 2026.07.14 05:22:26

항공 모빌리티 산업 추진 전략 발표

[구미=뉴시스] 항공 모빌리티 앵커대학 비전선포식. (사진=경운대 제공) 2026.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항공 모빌리티 앵커대학 비전선포식. (사진=경운대 제공) 2026.07.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가 대구·경북권 미래 항공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핵심 앵커(Anchor) 대학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14일 경운대에 따르면 교내 프라임홀에서 '경북 전략 산업 앵커 대학 사업 비전선포식'을 열고 항공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의 드론 대전환 정책에 따라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연구·실무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선포식에는 박근 경운대 총장, 박원호 국가대테러센터장, 권세안 경북도 항공산업과장, 정성현 구미부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육군 제2작전사령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관·군·지·산·학·연 관계자들로 자리를 함께했다.

경운대가 오랜 기간 공들여 구축해 온 항공 특성화 교육 및 연구 인프라의 첨단 기술 시연회도 열렸다.

경운대가 제시한 미래 비전은 항공 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한 '저고도 경제'의 선점이다.

대형 완제기 중심의 전통 항공산업과 달리 미래 모빌리티는 부품, 소프트웨어, 통신, 관제, 안전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전자·반도체·통신·소재 기반이 탄탄한 구미 및 경북 지역 기업들이 경운대의 항공 전문성과 결합해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다.

경운대는 이번 '경북 전략산업 앵커 대학 사업'을 계기로 차별화된 실무 교육과 현장 밀착형 연구를 통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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